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토리 토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단 편집) === 리프레시룸 === || '''리프레시룸''' || ||{{{#!folding 내가 좋아하는 영화관 (접기/펴기) ||'''토코''': 그래서 있지, 골목길 어귀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아, 안 돼……. 이 이상 얘기하는 건 재미 없겠지……. {{{-3 それでね、再会した街角で二人は……って、いけない……。これ以上語るのは無粋よね……。}}} '''키요라''': 아니…… 거기서 끊으면 궁금해지잖아요. {{{-3 そんな……そこで止められたら、気になっちゃいます。}}} '''토코''': 그렇네…… 스포일러를 피해서 말하자면, [[산자수명#s-2]]의 노래 같이 산뜻한 장면이야. 정말…… [[와쿠이 루미|루미]] 씨의 감상평을 빌리자면. {{{-3 そうね……ネタバレを避けて言うなら、山紫水明の曲みたいに爽やかなシーンなのよ。本当に……留美さんが言ってた通りの読後感よ。}}} '''키요라''': 둘 다 그렇게 빠져든 소설이라면 저도 읽어볼까요. 마지막 장면도, 정말 궁금하고♪ {{{-3 二人がそんなに夢中になる小説なら、私も読んでみようかしら。ラストシーン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し♪}}} '''토코''': 어어, 그렇다면……♪ 다음에 가져올게. {{{-3 えぇ、ぜひ……♪今度持ってくるわね。}}} '''카나데''': 어라…… 둘 다 안녕. 조용하면서도 어딘가 즐거워 보이는데…… 분위기 묘하네. {{{-3 あら……二人とも、お疲れさま。しんみりしているようだけど、どこか楽しそうで……不思議な空気ね。}}} '''키요라''': 후훗, 미안해. 이상한 모습을 보여줬으려나. 지금 있지, 토코 씨가 추천하는 소설 이야기를 듣던 참이었거든. 애달픈 로맨스를 그린 순문학이래. {{{-3 ふふっ、ごめんなさい。妙なところを見せてしまったかしら。今ね、瞳子さんにオススメの小説の話を聞いていたところだったの。切ないロマンスを描いた純文学だそうよ。}}} '''토코''': '운명의 길목'이라고, 이번에 영화화되는 작품인데…… 아마, 카나데는 로맨스 영화는 안 봤었지……? {{{-3 『運命の街角』っていって、今度映画化される作品なんだけど……たしか、奏ちゃんは恋愛映画は観ないのよね……?}}} '''카나데''': 으응. 그래도 그 작품은 알아. 예고편을 영화관에서 봤거든. 과하게 눈물을 흘리는 것도 아니고, 풍경과 함께 심정을 담담히 그려내는. 분명 엔딩도 쓸데없이 장대하게 만들지도 않을…… 그런 괜찮은 영화로 보였어. 나한텐 생소한 장르니까, 잘못 추리한 거면 미안해지겠지만. {{{-3 ええ。でも、その作品なら知ってるわ。予告編を、映画館で観たのよね。無闇に涙を誘うのでもなく、情景と共に、心情を淡々と描くの。きっと、ラストを無駄に壮大にしたりもしない……そんな良い映画なんだと思ったわ。私には馴染みのないジャンルだから、的外れな考えだったら悪いけれど。}}} '''토코''': 아니, 그런 건 아냐. 오히려 예고편에서 거기까지 읽어낼 수 있다니…… 대단하네. {{{-3 ううん、そんなことないわ。むしろ、予告編からそこまで読み取れるなんて……流石ね。}}} '''키요라''': 그나저나 예고편을 봤다는 건, 카나데도 요즘 영화 보러 갔단 거구나. 나도 몇 번 갔거든. 예전 동료의 추천으로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봤어. 그리고 다른 날에는 사무소 애의 추천으로 액션물을. 지금 정말 히트하는 작품이지. {{{-3 それにしても、予告編を観たってことは、奏ちゃんも最近映画に行ったのね。私も何回か行ったの。昔の同僚に誘われて、話題のドキュメンタリーを観たわ。それと、他の日には事務所の子に誘われて、アクションものを。今、大ヒットしてるタイトルのね。}}} '''카나데''': 그럼 어쩌면, 나랑 키요라 씨, 같은 영화를 봤을지도 모르겠네♪ {{{-3 だったら、もしかすると、私と清良さんは、同じ映画を観てたのかも♪}}} '''키요라''': 그랬겠네. 의외…… 라고 말하는 건 실례려나. 카나데가 좋아하는 건 [[사회파 추리 소설|사회파]]나 미스터리라고 생각했으니까. {{{-3 そうなのね。意外……って言ったら失礼かしら。奏ちゃんが好きなのは、社会派やミステリだと思ってたから。}}} '''카나데''': 응. 장르를 따지자면 사회파랑 미스터리를 좋아해. 그리고 판타지도 말야. 그래도 보는 영화랑 좋아하는 영화가 꼭 일치하라는 법은 없잖아? {{{-3 ええ。ジャンルで言うなら、社会派やミステリが好きよ。それと、ファンタジーもね。でも、観る映画と好きな映画が必ずしも一致するとは限らないでしょ?}}} '''토코''': 그랬구나…… 장르에 꼭 구애받지는 않는 스타일이구나. {{{-3 なるほど……きっと、ジャンルに囚われない鑑賞スタイルなのね。}}} '''카나데''': 게다가 요즘엔 추천 받아서 보러 가는 일도 늘었거든. 사무소의 영화 좋아하는 애들한테서 추천받아서 말야. 그리고 영화관의 분위기를 맛보려고 가끔 가다 들러서, 그때 상영하는 걸 보는 일도 잦아. {{{-3 それに、最近はね、誘われて観に行くことも増えたの。事務所の、映画好きな子たちにね。あとは、映画館の空気を味わうためにふと立ち寄って、その時に上映しているものを観ることも多いわ。}}} '''키요라''': 아, 그런 거 알지. {{{-3 ああ、それはわかるわね。}}} '''토코''': 어머…… 키요라도, 발길 닿는대로 영화를 봤었구나. {{{-3 あら……清良ちゃんも、ふと思い立って映画を観たりするのね。}}} '''키요라''': 그래요. 그런 적이 많지는 않지만……. 이전 직장은 시간제 근무이기도 했고, 야근도 있어서,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지기 쉽거든요. 그러니까 어중간한 밤 시간대에, 불쑥 영화관에 간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사람이 적어서 이득이란 느낌으로…… 살짝 흐트러진 자세로도 있으면서, 마음껏 편한 느낌으로 볼 수도 있었고……. {{{-3 ええ。それほど回数は多くないですけれど……。前職では、シフト制だったり、残業があったりで、不規則なライフスタイルになりがちで。だから、夜の中途半端な時間に、ふらりと映画館に行くことが何度かあったんです。人が少ない得した気分で……ちょっと姿勢を崩したりして。思いっきりリラックスできますし……}}} '''토코''':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평소 마시던 것보다 비싼 음료를 주문해주고? {{{-3 お仕事を頑張った自分のために、いつもよりちょっと高価なドリンクを頼んだり?}}} '''키요라''': 네, 네, 그렇지요♪ 지금도 가끔은, 그때처럼 사치스런 시간을 맛보고 싶긴 하네요♪ {{{-3 そうそう、そうなんです♪今でもたまに、あの時の贅沢な時間を味わいたくなりますね♪}}} '''카나데''': 좋네. 나도 해볼까. 늦은 시간대에 가는 건, 좀 더 어른이 되고 나서 해보겠지만. 토코 씨는 어때? 소설 좋아하면, 영화도 좋아하는 거 아냐? {{{-3 いいわね。私もやってみようかしら。遅い時間に行くのは、もう少し大人になってからになるけれど。瞳子さんはどう?小説が好きなら、映画も好きなんじゃない?}}} '''토코''': 그렇지…… 대학생 시절엔 활동에 참고하려고, 의욕적으로 관람하러 많이 갔어. 처음엔 배우 연기나 연출 의도를 분석하려고 노력했는데…… 후후…… 어느 시점에서 완전 영화 내용에 푹 빠지는 거 있지……. {{{-3 そうね……学生時代はお仕事のインプットにって、張り切って観に行くことも多かったわ。最初は、役者の演技や、演出の意図を分析しようと頑張るんだけど……ふふ……、途中からすっかり映画の内容に夢中になってるのよね……。}}} '''키요라''': 어머, 정말 깜직한 에피소드네요♪ {{{-3 あら、とっても可愛らしいエピソード♪}}} '''토코''': 고마워. ……몇 번인가 그렇게 되니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순수하게, 즐겁게 보게 되더라고. 그게 영화에 대한 내 추억이랄까……♪ {{{-3 ありがとう。……何度かそういうことがあってから、何も考えず、ただ純粋に、楽しんで観るようになったわ。それが、私の映画に関する思い出かしら……♪}}} '''카나데''': 토코 씨처럼 즐기는 것 또한 영화 감상의 묘미겠지. 어둑어둑한 가운데, 자리에 앉아 스크린을 계속 응시하는……. 그 시간은 묶여 있는 시간인데도, 실제로는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야. ……상상하니까 또 영화 보러 가고 싶어지네. {{{-3 瞳子さんの楽しみ方もまた、映画鑑賞の醍醐味よね。薄暗い中、席に着いてスクリーンを見つめ続ける……。その時間は、拘束されたものであるはずなのに、実際は誰よりも自由に、物語を楽しめる時間なのよ。……想像したら、また映画に行きたくなったわね。}}} '''키요라''': 나도 연말연시엔, 또 호화롭게 시간을 즐겨볼까♪ {{{-3 私も、年末年始には、また贅沢な時間を味わおうかしら♪}}} '''토코''': 아 그래. 이제 영화 티켓을 끊으러 갈까 했는데. 그 로맨스 영화 말야. 괜찮다면, 두 사람도 함께 어때……? 보는 장르나 사는 티켓은 달라도, 영화를 좋아하는 마음은 같은 걸. 그래서 취향인 영화를 발견하거든, 나한테도 추천해줬으면 좋겠어……♪ {{{-3 そうだ。この後、映画のチケットを買いに行こうと思ってたの。例のロマンス映画のね。よかったら、二人も一緒にどうかしら……?観るジャンルや買うチケットが違っても、映画を好きな心は同じだもの。それから、好きな映画を見つけたら、私にオススメしてくれると嬉しいわ……♪}}}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